반갑습니다 거노랜드입니다.
오늘은 국내 준중형 차량의 대표 선두주자인 아반떼
그 아반떼의 풀체인지 신형 모델인
아반떼 cn7차량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아반떼는 미국 LA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지난달 세계 최초 공개를 하였습니다.
기존 삼각 아반떼의 차가운 반응을 단숨에 돌릴 정도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로 돌아온 아반떼입니다.
소나타 dn8이나 더 뉴그랜저의 잘생긴 형들의 뒤를 이어
형들에게 뒤지지 않는 멋쟁이 동생으로 인식이 되죠
옛 아반떼 ad의 모습도 조금은 남아있죠?
하지만 그전 ad의 모습은 현재 아반떼 cn7의 디자인을 위한
도약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번 아반떼의 디자인은 굉장합니다.
스포츠 세단이라 불러도 될법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헤드램프와 이어진 일체형 그릴을 보시면 디자인이 예술이죠.
그랜저에서 보여줬던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은 이번 아반떼 모델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패턴은 바라보는 시야에 따라 빛이 다르게 반사되어 색이 다르게 보인다고 하네요.
이번 봄 빤짝거리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면 신비감만큼은 기가 막힐 듯합니다.
몰입감 있는 디자인의 실내 인테리어도 이번 아반떼 cn7의 흥행에 한몫합니다.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조종석 형태의
운전석에 앉으면 운전할 맛이 절로 나겠죠?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요즘 상위권 차량들의 대다수가 포함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넓게 이어진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운전자 쪽으로 10도가량 기울어져
편리한 조작감과 기술적인 감성을 더욱 전달해줍니다.
마치 나만을 위해 만들어지고 주행하고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이죠?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이며
전장은 기존 대비 30mm, 전폭은 25mm, 휠베이스는 20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20mm가 줄어들었답니다.
기존 모델보다 확실히 긴 전장과 낮아진 무게중심을 느낄 수 있겠죠?
아반떼 풀체인지는 20mm나 낮아진 덕에 스포티한 느낌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또한 휠베이스를 늘려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아반떼의 진면모는 후면 부라고 칭해두겠습니다.
윗 루프라인에서 트렁크 라인까지 느슨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한번 보시면 아주 예술입니다.
또한 스포일러 느낌이 나는 살짝 휜 트렁크 라인이 아주 스포티합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이런 낮은 전면부에서 높아지는 후면부로 가는 스타일이
측면에서 보면 아주 속도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라인도 라인이지만 후면부의 생명은 역시 테일램프입니다.
최근 출시하는 차량들의 유행에 따라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 역시 수평형 테일램프로 출시했습니다.
정 후방에서 바라보니 현대차의 로고 H를 본따만든 후면 테일램프가 느껴지시죠?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아반떼 cn7의 자료들을 보고 나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제 글을 보고 계약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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